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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예루살렘 (Shallom Jerusalem) 소개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마23:39

예루살렘 성전에서 정통 유대인들의 외식을 강하게 책망하신 주님은 그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유대인들을 비판해왔지만 예수님의 이 눈물과 긍휼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너희(예루살렘의 정통 유대인들)'가 "바룩 하바 베셈 아도나이(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나를 영접하기 까지는 보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고 경배할 때에 주님은 다시 이 땅에 오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유대인들이 다시 회복되는 것은 교회의 소망인 '재림'의 문을 여는 하늘 역사입니다.

지금 정통 유대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메시아'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수많은 회당들과 통곡의 벽에서, 전 세계의 곳곳에서 그들은 눈물로 메시아의 오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된다면 그것은 마지막 때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징조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중보가 절실합니다.

먼저 교회사를 통하여 그들을 향해 가졌던 미움과 불신과 비판의 영을 거두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들을 결박하고 가리었던 흑암의 멍에와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

이 영상은 예루살렘에 사는 '정통 유대인들'을 밀착 촬영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가 가자 겉으로 보던 것과 다른 그들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는 그들의 열정이 우리 교회에 전이되기 원합니다. 이 영상이 유대인들이 주 앞에 돌아오는 일에 하나의 밀알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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